한국영화 리바운드가 04월달에 개봉 예정

영화 ‘리바운드’는 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 ‘양현’이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중앙고 농구부를 이끌고 첫 경기 상대인 용산고와의 경기에서 몰수패를 당한 후, MVP까지 올랐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선수들을 모으며 써내려가는 이야기이다. 선수들 그리고 신임 코치와 함께 8일간의 기적을 향해 나아가는 내용이다.

2022년 제작되어 2023년 4월 5일에 개봉된 이 영화는 대한민국에서 출시되었으며, 드라마 장르의 12세이상관람가에 해당한다. 캐스팅진으로는 장항준 감독과 안재홍, 이신영, 정진운, 김택, 정건주, 김민, 안지호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다. 추측으로는 영화 속 학교 이름과 배경이 부산이기 때문에, 부산에서 촬영됐다고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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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캐스팅

줄거리

농구선수 출신 공익근무요원 ‘양현’은
해체 위기에 놓인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신임 코치로 발탁된다.
하지만 전국대회에서의 첫 경기 상대는 고교농구 최강자 용산고.
팀워크가 무너진 중앙고는 몰수패라는 치욕의 결과를 낳고
학교는 농구부 해체까지 논의하지만,
‘양현’은 MVP까지 올랐던 고교 시절을 떠올리며 다시 선수들을 모은다.

주목받던 천재 선수였지만 슬럼프에 빠진 가드 ‘기범’
부상으로 꿈을 접은 올라운더 스몰 포워드 ‘규혁’
점프력만 좋은 축구선수 출신의 괴력 센터 ‘순규’
길거리 농구만 해온 파워 포워드 ‘강호’
농구 경력 7년 차지만 만년 벤치 식스맨 ‘재윤’
농구 열정만 만렙인 자칭 마이클 조던 ‘진욱’까지

아무도 주목하지 않은 최약체 팀이었지만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써 내려간 8일간의 기적

모두가 불가능이라 말할 때, 우리는 ‘리바운드’라는 또 다른 기회를 잡는다.